제2의 섬김 사역 준비하는 이건영 인천제2교회 목사
“손님들한테 제가 목사라는 사실은 알리지 않을 거예요.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사람들이 수군대겠죠. 주인이 누구이며 왜 이런 가게가 있는지. 주인이 목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 누군가는 예수님이나 교회에 호기심을 갖게 될 겁니다. 그런 사람들과 마트 한구석에서 소박한 예배를 드리고 싶어요. 이게 제가 꿈꾸는 저의 노년이에요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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